내일을여는멋진여성·서울고든병원 장애인 활동지원 '맞손'
2021-02-05 22:17
내일을여는멋진여성과 서울고든병원이 장애인 활동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단법인 내일을여는멋진여성(협회장 허혜숙)과 서울고든병원(대표원장 배정식·박현국)은 최근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은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게 자립과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서울고든병원은 척추관절 통증 치료를 중점적으로 하는 병원이다.
허혜란 내일을여는멋진여성 장애인활동지원센터장은 "서울고든병원이 지역장애인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효과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