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서울에 짧고 강하게 내린 눈
2021-01-28 11:09
눈 내리는 서울 (서울=연합뉴스)
28일 서울에 짧지만 강한 눈이 내렸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강서 지역을 시작으로 10시께 강동·강북권까지 서울 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오전 9시를 기해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하고 제설 근무를 2단계로 상향했다.
시는 사람들이 대중교통에 몰릴 것을 예상해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도 30분 연장해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했다.
또 오전 5시부터 제설제를 실은 차를 현장에 배치해 취약 지점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이 같은 대처에 현재 도로 위에 눈이 쌓여있는 곳은 없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강서 지역을 시작으로 10시께 강동·강북권까지 서울 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오전 9시를 기해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하고 제설 근무를 2단계로 상향했다.
시는 사람들이 대중교통에 몰릴 것을 예상해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도 30분 연장해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했다.
또 오전 5시부터 제설제를 실은 차를 현장에 배치해 취약 지점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이 같은 대처에 현재 도로 위에 눈이 쌓여있는 곳은 없다고 시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