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과 경기 고양·남양주 등 11곳에 대설주의보
2021-01-28 08:10
서울 전역과 고양·김포·남양주 등 경기도 11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포천시·가평군·양주시·의정부시·구리시·남양주시에도 대설주의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8시30분에는 경기 김포시·고양시·파주시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
기상청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