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 어린이병원 건립에 100억원 기부
2021-01-26 18:13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100억원을 어린이병원 건립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6일 NXC에 따르면 김 대표는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서울대병원-넥슨 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에 사재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50억원은 이미 전달했고, 나머지 50억원은 내년까지 기부할 예정이다.
NXC 관계자는 “김 대표가 2018년 10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혔고 이 약속을 지킨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백억원을 더 기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최초의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이다. 넥슨은 2014년 서울 상암동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2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26일 NXC에 따르면 김 대표는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서울대병원-넥슨 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에 사재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50억원은 이미 전달했고, 나머지 50억원은 내년까지 기부할 예정이다.
NXC 관계자는 “김 대표가 2018년 10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혔고 이 약속을 지킨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백억원을 더 기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최초의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이다. 넥슨은 2014년 서울 상암동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2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