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주한미군 10명 추가 확진
2021-01-21 18:52
[사진=연합뉴스]
주한미군 사령부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한국 거주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미 국방부 소속 군무원과 다른 국방부 직원 배우자 등 2명, 군산 미군기지 소속 장병 등이다.
기타 7명은 지난 6일에서 20일 사이 미 정부의 전세기 또는 민간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계자들이다. 이들 중 5명은 입국 직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2명은 의무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