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영' 배우 김가희 누구? 20kg 증량 전 학다리 시절 보니
2021-01-19 15:43
영화 '박화영'으로 주목을 받았던 괴물신인 김가희의 근황이 화제다.
김가희는 최근 SNS에 "영화 '세자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엄마 희숙(김선영 선배님)과 딸 보미"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가희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세자매'에서 김선영의 반항적인 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박화영' 개봉 당시 김가희는 극중 10대 불량 청소년들의 '엄마'로 불리는 박화영을 연기하기 위해 무려 20kg을 증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가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5kg 정도는 힘들었는데 찌기 시작하니까 멈출 수가 없더라"라며 "지하철을 타도 사람들이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살을 찌우는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