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보는 중국]"댕댕이 입맛 사로잡자"...커지는 中펫푸드 시장
2021-01-14 01:00
반려동물 소비서 사료 비중 가장 커
애초 외국 기업이 독점하다시피했던 중국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서 지난해 특히 중국 자체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실제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톈마오(天猫·티몰)가 발표한 '2020년 광군제(光棍節·솽스이) 반려동물 관련 기업 매출액 톱 10'에 따르면 상위 10위권에 중국 기업이 절반을 차지했다. 실제로 중국의 마이푸디가 2위, 케라스·나바치·퓨어앤네이쳐·노오스가 6위부터 9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