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양동 아파트서 화재···주민 63명 대피, 현재는 '진압 완료'
2021-01-08 14:59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연기를 흡입한 여성과 8개월 영아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아파트 주민 등 63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9층에서 시작된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낮 12시 57분경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