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용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언급 이르다"
2021-01-06 13:50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6일 "정부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언급하기 이른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정례브리핑에서 정치권에서 나오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정부가 언급하기엔 이른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정부는 방역의 고삐를 조이고 9조3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 특고· 프리랜서에 대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오는 11일부터 지급 개시해 설 연휴 전까지 수혜 대상자의 90%에 지급할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정례브리핑에서 정치권에서 나오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정부가 언급하기엔 이른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정부는 방역의 고삐를 조이고 9조3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 특고· 프리랜서에 대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오는 11일부터 지급 개시해 설 연휴 전까지 수혜 대상자의 90%에 지급할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