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스 0.77% 하락...하루만에 상승세 꺾였다

2021-01-06 10:0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노터스 주가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6일 오전 10시 기준 노터스는 전일대비 0.77%(250원) 하락한 3만 20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인 5일에는 노터스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었다. 하지만 하루 지난 오늘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구충제 '이버멕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사율을 80%가량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집트에서 진행된 임상 시험에서 이버멕틴을 투여한 경증 코로나19 환자 100명에게서 평균 5일 이내 바이러스가 사라졌다는 것. 중증 환자는 평균 6일이 걸렸다. 

이에 노터스와 대웅제약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