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년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100년 기업 도약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과 성장"
2021-01-04 11:20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모범시민 포스코가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과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급증한 가운데 새로운 위기와 기회요인이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철강산업은 새로운 이동수단, 도시화, 디지털화, 탈탄소화, 탈글로벌화가 가속화되는 메가 트렌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난해를 돌아봤다.
그는 올해 저성장 수축 사회에서 철강사업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강건재와 친환경에너지 강재를 중심으로 수익기반 마련 △이종소재와 접목한 개발을 선도해 제품경쟁력을 향상 △협력사와 공생가치 창출 △공정통합 등 전체 최적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개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최 회장은 "LNG사업은 그룹사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식량사업은 가치사슬(Value Chain)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며 "건설사업은 그린·디지털 분야 수주에 집중하고 발전사업은 친환경 중심의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책도 언급했다. 그는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며 "철강사업에서는 경쟁력 격차를 확고히 유지하고, 그룹사업에서는 성과 창출 가속화와 차세대 사업 집중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속가능한 모범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해야 하고, 신뢰와 화합의 기반 위에서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조직문화 혁신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훌륭한 기업이란 시대와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그 해결을 기업경영의 핵심적인 목표와 가치로 삼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기업시민헌장과 CCMS를 기반으로 모든 경영활동을 수행하면서 기업시민 경영이념이 포스코의 정체성(Identity)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급증한 가운데 새로운 위기와 기회요인이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철강산업은 새로운 이동수단, 도시화, 디지털화, 탈탄소화, 탈글로벌화가 가속화되는 메가 트렌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난해를 돌아봤다.
그는 올해 저성장 수축 사회에서 철강사업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강건재와 친환경에너지 강재를 중심으로 수익기반 마련 △이종소재와 접목한 개발을 선도해 제품경쟁력을 향상 △협력사와 공생가치 창출 △공정통합 등 전체 최적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개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최 회장은 "LNG사업은 그룹사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식량사업은 가치사슬(Value Chain)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며 "건설사업은 그린·디지털 분야 수주에 집중하고 발전사업은 친환경 중심의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책도 언급했다. 그는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며 "철강사업에서는 경쟁력 격차를 확고히 유지하고, 그룹사업에서는 성과 창출 가속화와 차세대 사업 집중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속가능한 모범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해야 하고, 신뢰와 화합의 기반 위에서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조직문화 혁신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훌륭한 기업이란 시대와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그 해결을 기업경영의 핵심적인 목표와 가치로 삼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기업시민헌장과 CCMS를 기반으로 모든 경영활동을 수행하면서 기업시민 경영이념이 포스코의 정체성(Identity)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포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