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서울시와 9호선 전동차 공급계약...752억원 규모
2020-12-28 14:11
"열차 혼잡도 개선"
현대로템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도시철도 9호선 전동차 48칸의 조달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752억4770만원으로 작년 매출의 3.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 24일까지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열차 혼잡도 개선을 위한 증차 물량을 수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약 금액은 752억4770만원으로 작년 매출의 3.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 24일까지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열차 혼잡도 개선을 위한 증차 물량을 수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