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외국인 29명 확진 판정 2020-12-24 17:45 이승요 기자 천안시 임시선별진료소[사진=천안시 블로그] 24일 충남 천안에서 외국인 2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같은 외국인 대상 식품 판매점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취업시장 할퀸 코로나…글로벌 금융위기보다 고용 충격 커 코로나 엔데믹에 지난해 사망자 줄었지만 자살률 반등 올해 1~8월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회복 코로나 이후 車 보험 손해액 안정화…'보험료 인하' 변수될까 '코로나 집합금지 중 현장예배' 김문수, 2심서 유죄 이승요 기자 winy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