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북’ VS LG ‘그램’…새해 노트북 승자는?
2020-12-21 15:00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노트북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1일 신제품 갤럭시 북 3종과 노트북 플러스2를 출시한다.
갤럭시 북 3종은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플렉스2 5G, 갤럭시 북 이온2로, 세련된 디자인에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갤럭시 북 플렉스2는 펜의 움직임까지 인식하는 스마트 S펜과 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상의 사용성을 제공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이다. 15.6인치형과 13.3인치형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15.6인치형 모델은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 MX450를 기본으로 탑재해 사진이나 영상 편집 뿐 아니라 고사양 게임도 더욱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기존 3세대 SSD 보다 읽기 속도는 최대 1.86배, 쓰기 속도는 최대 1.67배 더 빨라진 4세대 SSD를 탑재해 한층 향상된 처리 속도가 강점이다.
갤럭시 북 플렉스2 5G는 삼성 노트 PC 최초로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키보드 상단에 1300만 화소 월드 페이싱 카메라를 탑재해 회의나 수업 자료를 더욱 또렷하게 촬영하고, S펜으로 바로 필기할 수 있다.
갤럭시 북 이온2 13.3인치형 모델은 12.9mm의 슬림한 두께와 97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15.6형인치형 모델은 확장 가능한 메모리 슬롯과 SSD 슬롯을 제공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메모리나 SSD를 추가 탑재할 수 있다.
노트북 플러스2는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에 래티스 키보드를 적용했다. 업그레이드 도어를 통해 메모리와 HDD를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고성능 작업이 필요할 때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 TI 또는 MX450 그래픽 사양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2021년형 ‘LG 그램(gram)’ 신제품을 출시한다. 기존에 14‧15.6‧17인치형 크기에 이어 16인치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LG 그램 16’은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15.6인치형 크기의 FHD(1920x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보다 화질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하다.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 충족해 색 표현도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또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Tiger Lake)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가 약 20% 빨라졌다.
인텔의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 아이리스 엑스이(Iris Xe)도 장착해 고화질 영상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실감 나는 게임 환경도 지원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1일 신제품 갤럭시 북 3종과 노트북 플러스2를 출시한다.
갤럭시 북 3종은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플렉스2 5G, 갤럭시 북 이온2로, 세련된 디자인에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갤럭시 북 플렉스2는 펜의 움직임까지 인식하는 스마트 S펜과 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상의 사용성을 제공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이다. 15.6인치형과 13.3인치형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15.6인치형 모델은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 MX450를 기본으로 탑재해 사진이나 영상 편집 뿐 아니라 고사양 게임도 더욱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기존 3세대 SSD 보다 읽기 속도는 최대 1.86배, 쓰기 속도는 최대 1.67배 더 빨라진 4세대 SSD를 탑재해 한층 향상된 처리 속도가 강점이다.
갤럭시 북 플렉스2 5G는 삼성 노트 PC 최초로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키보드 상단에 1300만 화소 월드 페이싱 카메라를 탑재해 회의나 수업 자료를 더욱 또렷하게 촬영하고, S펜으로 바로 필기할 수 있다.
갤럭시 북 이온2 13.3인치형 모델은 12.9mm의 슬림한 두께와 97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15.6형인치형 모델은 확장 가능한 메모리 슬롯과 SSD 슬롯을 제공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메모리나 SSD를 추가 탑재할 수 있다.
노트북 플러스2는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에 래티스 키보드를 적용했다. 업그레이드 도어를 통해 메모리와 HDD를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고성능 작업이 필요할 때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 TI 또는 MX450 그래픽 사양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2021년형 ‘LG 그램(gram)’ 신제품을 출시한다. 기존에 14‧15.6‧17인치형 크기에 이어 16인치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LG 그램 16’은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15.6인치형 크기의 FHD(1920x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보다 화질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하다.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 충족해 색 표현도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또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Tiger Lake)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가 약 20% 빨라졌다.
인텔의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 아이리스 엑스이(Iris Xe)도 장착해 고화질 영상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실감 나는 게임 환경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