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디쉐어(D.SHARE)는 자사의 교육 노하우와 역량을 집대성한 1:1 스마트 교육 브랜드 ‘에이닷(A.)’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닷은 기존 고등 영어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에듀와 초중등 영어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엠을 통합한 신규 브랜드다.

이번 론칭으로 영어에만 국한했던 교육 영역을 전범위로 확대할 예정이다.

에이닷은 온·오프라인 학습의 장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기반의 강의를 제공한다.

10여년의 교육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강의와 매주 학생의 수준에 맞춰 이루어지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1:1 오프라인 수업을 함께 진행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통해 학습 효과 극대화는 물론 교육의 효율성도 높였다.

AI 내신 솔루션 ‘내신의 모든 것(이하 내모)’를 통해 개개인의 실력에 최적화된 문제 선별 및 취약한 유형의 문제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내모’에서의 학습 결과를 자사 학생관리 시스템과 연동시켜 학생의 강·약점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수업이 제공된다.

에이닷은 ‘에이닷 고등’과 내년 상반기 정식 오픈 예정인 ‘에이닷 중등’으로 분류된다.

에이닷은 현재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8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론칭을 기점으로 부산 지부 설립 등 13개 지점을 추가 확대한다.

에이닷 사업부장인 유은혜 부장은 “앞으로 에이닷은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플랫폼 역할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