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주 공군·안양 국방부 직할부대서 확진자 발생...누적 474명
2020-12-17 11:08
군, 예방적 격리자 4269명
충북 청주 공군 부대와 경기 안양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명 발생했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청주 공군 부대 소속 간부 1명과 안양 소재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이다.
청주 공군 간부는 해외 위탁교육 수료 후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입국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후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