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모델하우스 오픈
2020-12-11 09:27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총 355실 주거용 오피스텔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도봉구 도봉동 63번지 일원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에 공급되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이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55실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72실 ▲74㎡ 169실 ▲84㎡ 114실 등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이날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예약 고객 방문 시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1호선과 7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교육, 편의, 자연 등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만족도가 높은 입지"라며 "도봉구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데다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 접수는 이달 14일이며, 당첨자발표는 17일, 정당 계약은 18~19일 2일간 진행된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월계역 1번 출구(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