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5000억 돌파

2020-12-07 12:15

JT저축은행이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누적 공급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신용등급 4~8등급의 고객 비중은 약 95%다.

JT저축은행이 지난 2016년 5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브랜드 '파라솔'(Parasol)를 출시한지 4년7개월만이다. 지난 2018년 10월에는 기존 파라솔 상품의 장점을 기반으로 Δ파라솔D Δ파라솔K Δ파라솔W Δ채무통합론N 등 대출 대상 직군 및 한도에 따라 상품을 세분화했다.

이어 올 4월에는 코로나19로 피해가 우려되는 중·저소득층 급여생활자를 위한 ‘파라솔100’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연간금리 최저 5.8%에 상환기간은 최대 100개월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서민금융사가 되고자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뜨거운 햇볕을 가려 시원한 그늘이 되겠다는 의미의 파라솔 상품명처럼 고객을 위한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JT저축은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