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윤석열 악수” 문자에...진중권 “쌈마이들”
2020-12-04 19:09
진 교수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이 신고할 거라고 하니까 강남에 아파트 두채 가진 이용구가 그건 ‘악수’라며 ‘이길 자신이 없어서 그런 거’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미애가 주사위로 야바위판을 벌이는데 주사위 1번부터 6번까지 모두 해임”이라며 “도대체 이런 게임을 왜 해야 하냐고 항의하자 문재인이 나서 ‘주사위 던질 때 철저히 중력의 법칙을 준수하라’고 엄중히 지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자신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것을 수용할 거라고 말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