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뷰·초역세권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조합원 모집

2020-12-04 14:15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조감도 


한강 조망뷰와 초역세권이 장점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92-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전면에 다른 건물이 없고 한강 변에 바로 맞닿아 있어 파노라마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총 119가구(예정) 규모의 전용면적 59㎡, 84㎡, 92㎡, 100㎡ 등으로 지어진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까지 약 16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또한 자동차를 이용해 단지 인근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으로 곧바로 연결된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스타시티몰·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몰려 있고 뚝섬한강공원, 서울숲, 건대병원 등도 있다. 신양초, 신양중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주변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서울시는 잠실과 코엑스 일대에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코엑스~현대차 GBC(옛 한전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에 4대 핵심산업시설(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컨벤션)과 한강‧탄천 수변공간을 연계한 마이스(MICE)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5년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국제회의와 전시는 물론 시민들이 문화 및 여가를 즐기는 국제명소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또한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서울시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와 연계한 현대차 GBC는 569m 높이(지상 105층)의 업무빌딩과 호텔, 국제적 수준의 전시 컨벤션 시설과 공연장 등으로 조성된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관계자는 "한강 인접 주거지역 중 가장 저평가된 자양동에 들어서는 데다 7호선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한강뷰 아파트로,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면서 "과거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은 허술한 법망에 따른 불안정한 사업성, 지지부진한 추진 속도 등으로 분란을 겪었지만 정부가 법률 및 제도를 개편하며 안전장치가 한층 강화됐다”며 사업의 안정성도 거듭 강조했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에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