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수 ㈜LG‧손보익 실리콘웍스 부사장, 사장 승진
2020-11-26 14:33
㈜LG를 비롯해 실리콘웍스, 지투알, LG공익재단 등은 26일 이사회를 통해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방수 ㈜LG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lility) 팀장(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1958년생인 이 신임 사장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했다.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센터장(전무)을 역임했고, ㈜LG CSR 팀장을 맡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해왔다.
이 사장은 향후 LG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실리콘웍스의 대표이사(CEO)인 손보익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1961년생인 그는 1984년 금성정보통신에 입사해 LG전자 SIC(System Integrated Circuit‧시스템 집적회로) 연구소장(전무)을 거쳤다.
시스템 반도체 전문가로 2017년부터 실리콘웍스 CEO를 맡아 사업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디지털 반도체 사업 진입을 꾸준히 추진해 두 배에 가까운 사업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방수 ㈜LG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lility) 팀장(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방수 ㈜LG CSR 팀장. [사진=LG그룹 제공]
1958년생인 이 신임 사장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했다.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센터장(전무)을 역임했고, ㈜LG CSR 팀장을 맡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해왔다.
이 사장은 향후 LG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 [사진=LG그룹 제공]
실리콘웍스의 대표이사(CEO)인 손보익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1961년생인 그는 1984년 금성정보통신에 입사해 LG전자 SIC(System Integrated Circuit‧시스템 집적회로) 연구소장(전무)을 거쳤다.
시스템 반도체 전문가로 2017년부터 실리콘웍스 CEO를 맡아 사업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디지털 반도체 사업 진입을 꾸준히 추진해 두 배에 가까운 사업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