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구본규 LS엠트론 신임 CEO
2020-11-24 15:18
구자엽 LS전선 회장 장남
LS그룹은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을 대표이사(CEO)로 선임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구 신임 대표는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이다. 1979년생인 구 대표는 세종고를 졸업한 뒤 미국 퍼듀대학 경영학사 이수 후 같은 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구 신임 대표는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이다. 1979년생인 구 대표는 세종고를 졸업한 뒤 미국 퍼듀대학 경영학사 이수 후 같은 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2007년 LS전선에 입사해 슈페리어 에식스(SPSX) 통신영업 차장, LS일렉트릭 자동화 아시아·태평양(Asia Pacific)영업팀장, LS엠트론 경영관리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거치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LS엠트론 CEO에 선임됐다.
구 대표는 LS엠트론의 사업 턴어라운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