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0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0-11-23 13:40
정 시장, "민・관・군・경 협력 강화를 통해 확고한 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

정장선 시장(노란색 상의)이 내년도 예비군육성지원금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20일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내년도 예비군육성지원금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심의를 위해 통합방위 위원들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군인 및 가족 사기진작 도모를 위한 '군인가족 소통캠프지원'과 예비군 교육훈련 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평택 과학화 예비군 교육훈련대' 창설 보고가 있었으며, 예비군 훈련장 개방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취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관・군・경 협력 강화를 통해 확고한 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