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0 미니 JCW GP' 한정판 모델에 타이어 독점 공급
2020-11-20 10:15
미니 JWC GP, 도로 주행용으로 출시한 미니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 자랑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한정판 고성능 모델 '2020 미니 JCW GP(MINI John Cooper Works GP)'에 신차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니 JCW GP는 전세계 3000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부터 '벤투스 TD(Ventus TD)', '윈터 아이셉트 에보2(Winter i*cept evo2)' 등 3가지 모델을 미니 JCW GP에 공급한다.
벤투스 S1 에보 Z는 고성능 스포츠카에 최적화된 타이어로 미니 JCW GP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가감없이 발휘하게 한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비대칭 패턴과 최적화된 접촉면을 통해 그립감, 코너링 성능 등을 극대화했으며, 중앙 블록이 넓게 설계되어 안정적인 배수 성능도 갖췄다.
벤투스 TD는 일반 도로 및 서킷 모두에서 주행 가능한 세미 레이싱 타이어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겨울용 타이어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의 상품군이다.
미니 JCW GP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고성능 모델이다. 모터스포츠의 선구자로 불리는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최대출력 302마력을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5.2초만에 불과하다. 지금껏 도로 주행용으로 출시된 미니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미니 JCW GP는 전세계 3000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부터 '벤투스 TD(Ventus TD)', '윈터 아이셉트 에보2(Winter i*cept evo2)' 등 3가지 모델을 미니 JCW GP에 공급한다.
벤투스 S1 에보 Z는 고성능 스포츠카에 최적화된 타이어로 미니 JCW GP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가감없이 발휘하게 한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비대칭 패턴과 최적화된 접촉면을 통해 그립감, 코너링 성능 등을 극대화했으며, 중앙 블록이 넓게 설계되어 안정적인 배수 성능도 갖췄다.
벤투스 TD는 일반 도로 및 서킷 모두에서 주행 가능한 세미 레이싱 타이어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겨울용 타이어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의 상품군이다.
미니 JCW GP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고성능 모델이다. 모터스포츠의 선구자로 불리는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최대출력 302마력을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5.2초만에 불과하다. 지금껏 도로 주행용으로 출시된 미니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한국타이어 제품을 탑재한 2020 미니 JCW GP 모습. [사진=한국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