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에서 청룡영화상 후보작 22편 무료로 감상해요"
2020-11-18 09:00
LG유플러스는 제41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를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U+모바일tv와 인터넷TV(IPTV)인 U+tv를 통해 비대면 독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발표된 후보작(자)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청정원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0월 29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와 일반관객이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후보작 상영제에서는 최우수 작품상 부문에 오른 '소리도 없이', '남산의 부장들', '82년생 김지영', '남매의 여름밤', '윤희에게' 등 5개 작품 외에도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5개 부문에 오른 '반도', 4개 부문에 오른 '강철비2: 정상회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을 감상할 수 있다.
U+모바일tv는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해 이용 가능하다. 회원이 아닌 경우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쳐 쿠폰을 등록, 감상할 수 있다.
또 다음 달 11일 청룡영화상 본상 수상식까지 U+모바일tv에서 청룡영화상 후보작 3편 이상을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윙(WING)’(1명) ▲U+모바일tv VOD 쿠폰 5만원권(20명) ▲U+모바일tv VOD 30% 할인권(1000명)을 제공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영화 대표 영화제의 훌륭한 후보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U+모바일tv와 U+tv에서 상영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한국영화의 힘과 비약적인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