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3분기 영업익 109억원···전년比 189.7%↑
2020-11-16 14:35
섬유·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9.7%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 2587억원으로 4.4% 늘었다.
휴비스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코로나로 인해 주춤하던 미국·유럽 지역 경기 회복세로 인해 수출량 증가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원료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보건용·위생재용 소재 등 차별화 제품군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수익성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4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울산공장을 전주로 이전한 사업장 통합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 발생할 것"이라며 "안전·보건·친환경 제품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판매 촉진으로 수익성 향상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휴비스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코로나로 인해 주춤하던 미국·유럽 지역 경기 회복세로 인해 수출량 증가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원료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보건용·위생재용 소재 등 차별화 제품군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수익성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4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울산공장을 전주로 이전한 사업장 통합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 발생할 것"이라며 "안전·보건·친환경 제품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판매 촉진으로 수익성 향상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휴비스 전주공장 전경 [사진=휴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