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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총장 권대봉)는 대학 최고위과정인 CEO요리대학 총동문회에서 대학의 발전 및 재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해 총 5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 CEO요리대학 총동문회(회장 장두식)는 지난 30일 인천시 영종도 SKY72 GC에서 개최한 ‘2020 CEO요리대학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인천재능대학교 윤현민 부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CEO요리대학 장두식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수요자 맞춤형 고등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 전체 동문들이 뜻을 모아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인천재능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바이오(BIO)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한국 대표 명문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총동문회가 앞장서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천재능대학교 윤현민 부총장은 “수료 이후에도 모교와 재학생을 애틋하게 생각하는 CEO요리대학 총동문회의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재능대학교 역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학생과 기업이 120% 만족할 수 있는 AI & Bio 특화 대학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CEO요리대학은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천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및 CEO들이 요리를 배우기 위해 개설된 강좌로, 현재까지 총 8개 기수, 170명이 수료했다. 총 15강으로 개편된 제9기 34명은 현재 열심히 요리 실습에 매진중이며 12월 16일에 수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