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조간칼럼 핵심요약]거리두기 5단계 개편, 업주 책임 막중해졌다
2020-11-02 08:42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무원칙한 조세 후퇴, 이러고도 책임 있는 여당인가
- ‘재산세율 완화 기준 확대·주식양도세 과세기준 인하 유예’… 조세 형평성에 반하는 민주당
동아일보 : 임박한 연말 개각… 실패 장관 전원 바꿔 정책기조 전환해야
- 문재인 정권 마무리할 ‘임기 말 내각’ 자기 사람 채우기 대신 능력 위주 인선해야
- 홍남기·강경화·추미애 장관 등 정책 실패 및 부적절한 언행 보인 장관 대거 교체 필요하다
- ‘당 소속 공직자 잘못으로 생긴 보궐선거 공천 않는다’ 당헌 고치려 당원 투표까지 한 민주당
- 與, 박 전 시장에 무죄 추정원칙 내세우더니 보궐선거 참여 위해 “마음 다해 사과드린다”
중앙일보 : 대통령이 만든 당헌 뒤집은 여당의 서울·부산시장 공천
- 거대 여당 독주, 성추행 사건으로 생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당헌 고쳐 공천하나
- 野 “문 대통령 입장 밝혀 달라”, 범여권 정의당도 비판… 與, 공천 재고해야
한겨레신문 : 거리두기 5단계 개편, 업주 책임 막중해졌다
- 서민경제·돌봄 위한 시설 운영 중단 최소화하되 운영시간·인원 제한해 단계 세분화
- 식당·술집 등 중점관리시설 2단계 이후 방역수칙 어길 시 영업중단, 마스크 미착용자 10만원
매일경제 : 장관 인사도 차관 못지않게 급하다
- 집값 놓친 국토부와 권력수사 막는 법무부 등 국정 혼란 부른 장관 개각 필요하다 목소리 나와
- 국정 바로 세우려면 때 맞는 인사 단행 중요… 정파 떠나 능력 위주 인사 선발해야
한국경제 : 文대통령, ‘북악산 철문’ 열 듯 ‘국민 목소리’에 귀 열어야
- 문 대통령, ‘서해 피살 사건’ ‘전·월세 대란’ 등 주요 국정 현안에도 소통 강화해야
- 등산길 개방 공약 이행 행사, 좋은 이미지 위한 ‘쇼’로 비칠 수 있어… 국민과 진정한 소통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