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35조2000억원 예상…반도체 강화
2020-10-29 09:31
삼성전자의 올해 전체 시설투자액은 약 35조2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29일 3분기 시설투자는 8조4000억원이며 사업별로는 반도체 6조6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5조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3분기 누계로는 25조5000억원이 집행됐다. 반도체가 21조3000억원, 디스플레이가 3조1000억원 수준이다.
올해 전체 시설투자는 약 35조2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사업별로는 반도체 28조9000원, 디스플레이 4조3000원이다.
다만, 추후 시장 상황과 설비 입고 시점 등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사업별로 보면 메모리의 경우, 향후 수요 증가 대응 등을 위한 첨단 공정 전환과 증설 투자로 전년 대비 증가가 예상된다.
파운드리도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 5나노 공정 등 증설 투자로 증가가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QD 디스플레이 생산능력(캐파)과 중소형 신기술 공정 중심으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삼성은 29일 3분기 시설투자는 8조4000억원이며 사업별로는 반도체 6조6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5조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3분기 누계로는 25조5000억원이 집행됐다. 반도체가 21조3000억원, 디스플레이가 3조1000억원 수준이다.
올해 전체 시설투자는 약 35조2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사업별로는 반도체 28조9000원, 디스플레이 4조3000원이다.
다만, 추후 시장 상황과 설비 입고 시점 등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사업별로 보면 메모리의 경우, 향후 수요 증가 대응 등을 위한 첨단 공정 전환과 증설 투자로 전년 대비 증가가 예상된다.
파운드리도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 5나노 공정 등 증설 투자로 증가가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QD 디스플레이 생산능력(캐파)과 중소형 신기술 공정 중심으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