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대안' 지식산업센터 대전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에 주목
2020-10-27 14:00
4차 산업을 선도 하는 메카이자 ‘대전의 허브’로 불리는 도안 지역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 ‘더리브 시그니처’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27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더리브 시그니처는 도안 중심에 최근 분양을 시작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식산업센터다. 기업 하는 CEO나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 깨끗한 환경에서 사업과 꿈을 이루게끔 설계되됐으며, 세제지원·입지조건·성장성을 바탕으로 불투명한 미래를 열어줄 준비된 비전 상품이다.
기숙사도 지식산업센터 근무자와 근처 D-오토몰 종사자의 수요가 예상되는바 임대사업도 큰 수익률이 예상한다. 분양가는 13평 1억2000만원이다. 전용 7평과 테라스(1.5평)을 합해 실평수 8.5평으로, 시중 오피스텔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를 갖고 있다. 투자 시 보증금 500만/월세 50만원 이상의 임대소득이 예상된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아파트 규제와 상관없는 안정적인 임대사업의 대안으로 부상한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신규 분양은 전매 제한이나 주택 수포함 등의 규제를 피한 데다 중과세 및 대출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오피스텔이 규제에 포함되면서, 그 풍선효과로 규제에서 제외된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 즉 지식산업센터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이 규제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어 이를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