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지식산업센터 들어서
2020-11-03 15:54
유성 IC에서 5분, 유성복합터미널에서 3분 거리,
차별화된 단지 내 상가와 기숙사를 갖추고 있으며, 첨단 인프라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로 대표되는 3박자가 어울리는 작업환경과 기업 CEO에 자부심을 드높이는 스마트한 시설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진화된 지식산업센터가 유성 IC에서 5분, 유성복합터미널에서 3분 거리, 도안신도시 2단계 중심에 들어설 예정인데, 그 주인공은 바로‘도안 더리브 시그니처’이다.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다르게 새롭게 건설되는 대전“도안 더리브 시그니처”는 먼저 쾌적한 환경과 첨단 인프라를 갖춘 복합형으로 설계됐다. 유성구 복용동 236-3번지에 대지면적 17,490m², 연면적 99,551.87m², 지하 1층~지상 16층, 높이 80.51m로 건설된다.
상업 시설 192개의 호실(업무지원 40호실 포함), 공장(제조형, 업무형) 385호실, 기숙사 204개호실의 ‘복합형 지식산업센터’로 ‘SGC 이테크건설’이 책임준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책임보증하며 준공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다음으로 건물구조를 살펴보면, 지하 1층은 주차장, 1층과 2층은 상업 시설, 3층~7층은 드라이브인 시스템의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의 투 타워(two-tower)구조로 1동은 8층~16층 섹션형 오피스, 2동은 8층~13층은 기숙사로 구성된다.
사실 2000년대 초반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한 1세대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렸지만, 최근 점차 제조업 중심의 공장에서 탈피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어울리는 IT(정보기술), NT(나노기술) ,BT(생화학기술), ET(환경기술) 같은 첨단 산업이 입주하는 섹션형 오피스로 진화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여가 및 주거 공간으로 편의시설을 겸한 획기적 신개념 공간으로 탈바꿈 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트렌드 속에서도 대전에는 현재 총 12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있지만, 규모와 시설은 낡고 협소하여 자산으로서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실정이다.
최근에 완공된 관평동과 대화동에 건설되었거나 건설될 지식산업센터는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기존 지식산업센터의 형태로 도안‘더리브 시그니처’가 보여주는 복합형 지식산업센터의 형태가 아닌 제조형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식산업센터‘도안 더리브 시그니처’는 이전 대전에서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친환경과 편리성이 동반된 신개념의 복합지식산업 센터가 새롭게 등장하는 것이다.
또, 기업 하는 CEO나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 깨끗한 환경에서 사업과 꿈을 이루게끔 설계됐고 세제지원, 입지조건, 성장성을 바탕으로 불투명한 미래를 열어줄 준비된 비전 상품이라 할 수 있어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어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7-8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