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큰 일교차에 미세먼지 '나쁨'...수요일부터는 기온 더 떨어져
2020-10-26 20:02
아침 최저 3~13도, 낮 최고 18~22도
화요일인 27일에도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 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3~13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18~22도다.
큰 일교차에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6일 저녁부터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지만,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 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건조함은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지역에서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 특보가 내려져 있지 않은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상태다.
수요일인 28일부터는 또다시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이번 주말에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 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3~13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18~22도다.
[사진=연합뉴스]
큰 일교차에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6일 저녁부터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지만,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 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건조함은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지역에서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 특보가 내려져 있지 않은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상태다.
수요일인 28일부터는 또다시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이번 주말에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