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올해 가장 추운 아침···미세먼지는 '좋음'
2020-10-24 09:55
토요일인 24일은 아침 기온이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아침 이후에도 대체적으로 맑고 미세먼지 상황은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1도, 인천 6.1도, 수원 4.6도, 춘천 -0.8도, 강릉 6.7도, 청주 5.1도, 대전 4.5도, 전주 7.5도, 광주 9.8도, 제주 15도, 대구 8.1도, 부산 7.9도, 울산 7.6도, 창원 7.7도 등이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3∼4도가량 더 떨어졌다.
낮 최고 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으나 25일까지 중부 내륙, 경북 내륙, 남부 산지는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예상된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m, 서해 1∼3m, 남해 1∼3m로 관측된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1도, 인천 6.1도, 수원 4.6도, 춘천 -0.8도, 강릉 6.7도, 청주 5.1도, 대전 4.5도, 전주 7.5도, 광주 9.8도, 제주 15도, 대구 8.1도, 부산 7.9도, 울산 7.6도, 창원 7.7도 등이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3∼4도가량 더 떨어졌다.
낮 최고 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으나 25일까지 중부 내륙, 경북 내륙, 남부 산지는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예상된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m, 서해 1∼3m, 남해 1∼3m로 관측된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