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사회복지관 노후 차량 정비 지원에 6년간 7억 투입
2020-10-20 13:44
기아자동차는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을 정비해주는 '케이-모빌리티케어' 사업에 올해까지 총 7억원을 투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케이-모빌리티케어 사업 결과 보고회를 열고 6년간 사회복지관과 저소득층 가정 차량 490대의 노후 차량 수리비 7억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진행한 케이-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통해 전국 428개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관 외에도 저소득 가정의 노후 차량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총 77대의 차량 수리비를 지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든
기아차는 이날 케이-모빌리티케어 사업 결과 보고회를 열고 6년간 사회복지관과 저소득층 가정 차량 490대의 노후 차량 수리비 7억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진행한 케이-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통해 전국 428개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관 외에도 저소득 가정의 노후 차량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총 77대의 차량 수리비를 지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든
1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