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서비스부문 2년 연속 수상

2020-10-16 17:59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GS 평가에서 최상위등급 획득

SK주식회사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서비스부문 우수보고서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지속가능경영 모범기업의 입지를 다졌다.

SK㈜ C&C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KRCA 서비스부문 우수보고서상을 수상했다. SK주식회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해피니스 위드 에스케이(Happiness with SK)'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성과, 데이터 및 디지털 기반 더블바텀라인(DBL) 비즈니스 모델 혁신 활동 등 회사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DBL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활동을 말한다.
 

안석호 SK㈜ C&C 행복추진센터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SK㈜ C&C 제공]


한국표준협회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글로벌 표준인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GRI)'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독자평가와 CSR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국내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해 KRCA 우수보고서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작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발간된 126개 기업(기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대상으로 올해 KRCA 평가를 진행했한 결과 서비스부문 평가대상 35개 기업 중 SK주식회사를 포함한 4개 기업에 우수보고서상을 줬다.

SK㈜ C&C는 환경·사회적책임·기업지배구조(ESG) 경영 환경 지원을 위해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 체계를 수립해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했다. 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안전·보건·환경(SHE) 서비스 △인공지능(AI) 기반 사회 안전망 강화서비스 △청년 장애인 ICT전문가 육성·채용 프로그램 '씨앗(SIAT·Smart IT Advanced Training)'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해 사회적 가치 성과를 높여가고 있다.

또 블록체인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앱 '행가래(幸加來)'를 통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사회적 가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행가래는 작년 SK㈜ C&C 구성원들이 참여한 '사회적 가치 작은실천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탄소 배출 저감, 자원 낭비 방지, 사회적 기부, 사회적 기업 활성화 등 활동 이력을 기록해 적립한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사회적 기업 물품구매에 사용하는 서비스의 기반이다.

SK㈜ C&C는 이달 8일부터 한양대학교와 행가래 앱을 통한 생활 속 사회적 가치 확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3만2000여명의 한양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양대 행가래 앱'을 내려받아 생활 속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참여하도록 했다. 컴퍼스 학과 건물 계단 걷기, 텀블러 쓰기, 학교식당 음식 남기지 않기 등 활동으로 한양대 사회적 가치 포인트를 자동 적립하고 교내 카페와 서점 이용 및 기념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안석호 SK㈜ C&C 행복추진센터장은 "지속 가능 경영 활동을 통해 이해 관계자가 중요시하는 사회 문제 및 고객의 ESG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사회 전체 행복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SK주식회사는 2020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GS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