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김종철 정의당 대표에 취임 축하 통화
2020-10-13 17:54
오후 5시부터 5분간 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김종철 정의당 신임 당대표와 취임을 축하하는 전화통화를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오후 5시부터 5시 5분까지 김종철 신임 정의당 대표와 취임을 축하하는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故 노회찬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인물로 최근까지 당 선임대변인직을 맡았다. 결선투표에서 배진교 의원을 꺾은 김 대표는 ‘포스트 심상정’ 체제인 정의당을 2년간 이끌게 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오후 5시부터 5시 5분까지 김종철 신임 정의당 대표와 취임을 축하하는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故 노회찬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인물로 최근까지 당 선임대변인직을 맡았다. 결선투표에서 배진교 의원을 꺾은 김 대표는 ‘포스트 심상정’ 체제인 정의당을 2년간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