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일부 완화…부산→서울 ‘4시간 30분’
2020-10-02 22:08
추석 다음 날인 2일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일부 완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4시간 30분이다.
또 목포 3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412만대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고속도로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이 45만대일 것으로 추산했다.
도로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에 이동하는 차량이 이례적으로 줄면서 이날은 평소 일요일 수준의 차량 정체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4시간 30분이다.
또 목포 3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412만대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고속도로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이 45만대일 것으로 추산했다.
도로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에 이동하는 차량이 이례적으로 줄면서 이날은 평소 일요일 수준의 차량 정체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