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방학동 황실사우나 집단감염··· 도봉구 "이용자 검사받아야"
2020-09-26 13:49
서울 도봉구 방학동 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5명 발생했다.
26일 도봉구와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황실사우나 관련’ 감염 사례가 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관내 193∼196번 환자다.
도봉구는 이달 20일부터 황실사우나를 이용한 사람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