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日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日증시 약세
2020-08-26 16:28
中증시 약보합...상하이종합 1.30%↓
2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1포인트(0.03%) 하락한 2만3290.8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5포인트(0.05%) 내린 1624.48로 장을 닫았다.
이날 일본 증시는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수도 도쿄도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6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흘 만에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선 것이다.
중국 증시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84포인트(1.30%) 하락한 3329.7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41.01포인트(1.76%) 내린 1만3428.40으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57.46포인트(2.13%) 하락한 2644.14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44.40포인트(3.11%) 내린 1383.3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1포인트(0.03%) 하락한 2만3290.8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5포인트(0.05%) 내린 1624.48로 장을 닫았다.
이날 일본 증시는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수도 도쿄도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6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흘 만에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선 것이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04포인트(0.59%) 상승한 1만2833.29로 장을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 시간 오후 3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4포인트(0.16%) 하락한 2만5445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