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제주항공, 기안기금 지원 검토한 바 없다" 2020-08-15 11:10 윤동 기자 [사진=KDB산업은행 제공]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심의회와 산업은행이 제주항공의 기안기금 지원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13일 기안기금 운용심의회 회의에서 제주항공의 지원 여부가 검토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잘못된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산은은 기안기금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운용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보조금 장착' 외국항공사 날아갈 때 국내항공사는 기었다 “코로나19로 기업 자금난 지속…기안기금 요건 완화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 "공매도 연장·대출만기 추가연장 불가피해" 제주항공, 기안기금 321억원 지원받는다 [2023 신년사] 김주현 금융위원장 "불안정한 거시경제 여건 대비해 금융시장 안정 확립 주력" 윤동 기자 dong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