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는 '컬투쇼', 나문희는 '라디오스타'로…배우들 '열혈 홍보'
2020-08-11 15:14
먼저 이정재와 박정민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앞서 두 사람은 각각 황정민과 '전지적 참견시점' '놀라운 토요일'에 동반 출연했던 바. 처음으로 홍보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바하' 이후 1년 6개월 만에 '컬투쇼'에서 다시 한번 뭉치게 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지난 5일 개봉 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관객 222만8422명을 동원했다.
영화 '오! 문희' 측은 11일 "나문희·이희준·최원영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나문희 분)와 물불 안 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희준 분)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9월 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