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로 시장 공략 박차
2020-07-30 16:05
브랜드 전면 리뉴얼…모델에 배우 김태희 발탁
빙그레가 자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에 나선다.
30일 빙그레에 따르면 끌레도르는 2005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돼 지난해까지 약 2500억원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빙그레는 올해 끌레도르 전면 리뉴얼 작업을 진행한다. 먼저 끌레도르 패키지에는 황금 열쇠가 강조됐다. 끌레도르는 프랑스어로 황금 열쇠를 뜻한다.
끌레도르 주력 제품인 바 제품은 쿠키앤크림바, 베리믹스바, 크림치즈바 등 총 6종으로 리뉴얼됐다. 또 초코브라우니, 쿠앤크, 크림치즈, 레드카펫치즈케익 콘 4종도 출시됐다.
미니컵은 쇼콜라치즈케익, 레드카펫치즈케익 2종이다. 디저트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감안해 파르페 옐로우 프룻, 초코도 내놨다. 파인트는 더블쿠키 페스티벌, 초코프레첼&브라우니, 레드카펫 치즈케익 3종이 판매 중이다.
끌레도르 크림치즈 바는 2018년 벨기에 국제 우수 미각상(ITQI) 2 스타(Star)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빙그레는 지난 23일 배우 김태희를 끌레도르 모델로 발탁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광고 영상에서 김태희는 '걸크러시' 콘셉트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통해 끌레도르가 새롭게 태어났다"며 "새 단장한 끌레도르와 김태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30일 빙그레에 따르면 끌레도르는 2005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돼 지난해까지 약 2500억원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빙그레는 올해 끌레도르 전면 리뉴얼 작업을 진행한다. 먼저 끌레도르 패키지에는 황금 열쇠가 강조됐다. 끌레도르는 프랑스어로 황금 열쇠를 뜻한다.
끌레도르 주력 제품인 바 제품은 쿠키앤크림바, 베리믹스바, 크림치즈바 등 총 6종으로 리뉴얼됐다. 또 초코브라우니, 쿠앤크, 크림치즈, 레드카펫치즈케익 콘 4종도 출시됐다.
미니컵은 쇼콜라치즈케익, 레드카펫치즈케익 2종이다. 디저트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감안해 파르페 옐로우 프룻, 초코도 내놨다. 파인트는 더블쿠키 페스티벌, 초코프레첼&브라우니, 레드카펫 치즈케익 3종이 판매 중이다.
끌레도르 크림치즈 바는 2018년 벨기에 국제 우수 미각상(ITQI) 2 스타(Star)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빙그레는 지난 23일 배우 김태희를 끌레도르 모델로 발탁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광고 영상에서 김태희는 '걸크러시' 콘셉트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통해 끌레도르가 새롭게 태어났다"며 "새 단장한 끌레도르와 김태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