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서머 트래블 컬렉션' 출시…언택트 바캉스 떠나볼까
2020-07-28 09:00
집콕족이나 홈캉스족에게는 도심 근처에서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고, 여름철 푸르름과 멋진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산행을 추천한다. ‘메트로 쿨 레깅스는 신축성이 좋은 냉감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등산을 비롯한 다양한 여름철 야외활동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며, 톤온톤 로고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이너스 테크 반팔 라운드티’는 과감한 사선 절개와 컬러 배색으로 다이나믹한 느낌을 더해주는 냉감 티셔츠다. 항균 가공을 더해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고, 남성, 여성용 제품 모두 다양한 색상 옵션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이밖에 도심 산행이라도 돌산이 많은 지형적 특징과 장마나 소나기로 젖은 지면이 미끄러울 수 있기에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를 함께 준비하면 좋다.
올 여름 바캉스로 요즘 핫한 캠핑을 고려한다면,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패밀리룩을 준비하여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바캉스 가족사진도 남겨보자. ‘키즈 그린 버디 티셔츠 컬렉션’은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오가닉 면을 사용했고, 성인용과 미니미(MINI-ME) 스타일로 출시돼 ‘꾸안꾸’ 패밀리룩으로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키즈 우븐 슬라이드’ 역시 미니미 제품으로 아이들의 발 모양에 맞게 피팅이 가능하도록 신발 윗부분에 이중 밴드가 적용돼 있으며, 충격 흡수에 뛰어난 엑스트라폼 플러스를 통해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밖에 햇빛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키즈 라이트 선쉴드 햇’은 경량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흡습·속건이 우수한 쿨맥스 땀받이와 메시 소재 통풍구를 적용해 오래 써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짜릿한 손맛도 느끼고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낚시를 통해 코로나블루를 떨쳐보자. 해양 생물을 위협하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인 ‘피싱 베스트’는 전면 다양한 포켓 구성을 통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사이드 사선 포켓은 손을 넣기 용이한 구조로 디자인했고, 낚시에 필요한 부클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뒷판에 메시 소재를 통해 통기성을 높였다. ‘프로텍트 데일리 쇼츠’는 적당한 길이감과 넉넉한 실루엣으로 다양하게 매칭할 수 있다. 일상생활은 물론 가벼운 운동, 낚시를 비롯한 야외 활동 시에도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뒷주머니에는 지퍼가 부착돼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에도 용이하다. 가볍고 쿠션감이 우수하며, 아웃솔(밑창)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적용된 ‘캠프 슬라이드’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언택트 지향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한층 다변화되는 바캉스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서머 트래블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노스페이스 서머 트래블 컬렉션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올 여름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