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불 못 피는 이영표에 "곱게 자랐구나" 투덜
2020-07-26 16:41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이영표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 이영표는 자연인 황도 이장과 함께 외딴섬 황도로 떠났다.
두 사람은 성게알과 자연산 홍합으로 밥을 해 먹기에 나섰다. 안정환은 마른 나뭇가지로 불 피우기에 성공했고, 황도 이장 역시 빠르게 불 피우기에 성공해 자연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976년생인 안정환은 1977년생인 이영표보다 1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