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빵심 저격'한다…'새들러하우스'·'강남식당' 팝업
2020-07-26 14:54
압구정 고메이494에 크로플·생식빵 유명 베이커리 팝업 매장 전개
갤러리아백화점이 26일 압구정동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크로플’과 ‘생식빵’ 유명 전문 베이커리 팝업 매장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크로플’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와플을 판매하고 있는 ‘새들러하우스’이고 ‘생식빵’은 반포동에 위치해 일명 ‘강남식빵’으로 큰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화이트리에’다. 줄이 길어 구매를 포기했던 고객들이 대거 팝업 매장으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새들러하우스의 ‘크로플’은 크루아상의 반죽을 와플팬에 넣어 눌러 만든 빵 디저트로 크로아상의 부드러운 식감과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의 맛을 와플 형태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리에 생식빵은 별도의 인위적인 첨가물을 없이 밀가루와 죽염 등으로 만든 식빵이다. 썰지 않고 결대로 찢어먹을 수 있는 부드러움과 촉촉한 맛이 특징이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해 디저트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갤러리아는 지속적인 브랜드 발굴을 통해 F&B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크로플’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와플을 판매하고 있는 ‘새들러하우스’이고 ‘생식빵’은 반포동에 위치해 일명 ‘강남식빵’으로 큰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화이트리에’다. 줄이 길어 구매를 포기했던 고객들이 대거 팝업 매장으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새들러하우스의 ‘크로플’은 크루아상의 반죽을 와플팬에 넣어 눌러 만든 빵 디저트로 크로아상의 부드러운 식감과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의 맛을 와플 형태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리에 생식빵은 별도의 인위적인 첨가물을 없이 밀가루와 죽염 등으로 만든 식빵이다. 썰지 않고 결대로 찢어먹을 수 있는 부드러움과 촉촉한 맛이 특징이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해 디저트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갤러리아는 지속적인 브랜드 발굴을 통해 F&B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