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호텔'…야놀자 초특가 타임세일로 호캉스 수요 흡수

2020-07-25 00:01
매주 금요일 자정부터 타임세일
주말 전국 70개 호텔 최대 88% 할인

[사진=야놀자 제공]

야놀자가 다음 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 자정부터 72시간 동안 진행되는 타임세일을 통해 전국 인기 호텔을 최대 88% 할인가에 선보인다.

예약일 기준으로 해당 주의 금∙토∙일요일에 체크인 가능한 호텔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신라스테이 서초, L7 강남 등 70여 개 호텔이 참여한다.

25일 야놀자에 따르면, 기획전 참여 숙소 중 일부는 선착순 7%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7시간 스테이, 빙수와 웰컴 드링크 이용권, 무료 조식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주요 카드사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정보는 야놀자 앱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성수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즉시 예약이 가능한 호텔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특별한 계획 없이도 마음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야놀자는 여름 캠페인 콘셉트를 방문만으로도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쌓이면 돈이니’로 정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여행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9월까지 야놀자 앱 내 혜택존 페이지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준다. 또한, 3회 예약 시마다 총 2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반복 제공하고, 신규회원에게는 30만원 상당 쿠폰팩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오는 8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한국의 여행 관련 기업들 중 최초로 ‘유니콘’ 지위를 획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No. 1 여가 플랫폼이자 트래블 테크 기업이다. 온라인에서는 슈퍼앱으로서 국내외 숙박·레저·교통 등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동남아시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1만개 이상의 객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야놀자는 IoT, AI, 블록체인 기술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통합 호텔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시아 최고의 풀스택 호스피탈리티(Full-stack Hospitality) 기업이자, 전 세계 2위 PMS 사업자이기도 하다. 아시아 최초로 하우스키핑부터 관리까지,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 모두를 아우르며 호텔 운영의 전 과정을 통합했다. 야놀자는 여가의 B2B2C 밸류 체인을 원스톱으로 연결하고 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