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연',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등극... '리니지M' 형제 따라잡았다

2020-07-23 08:28

지난 15일 정식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이 일주일 만에 리니지M 형제의 아성을 부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2위를 기록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와 원스토어 무료 베스트 1위를 차지하며, 견고한 바람의 나라 IP 파워를 입증했다.

김민규 넥슨 사업실장은 "바람의나라: 연을 찾아 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내주고 계신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업데이트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구글 플레이스토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