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제국의 아이들 재결합 언급 "시간이 해결"
2020-07-19 14:31
배우로 활동 중인 김동준이 제국의 아이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김동준은 '가수 활동에 애착을 갖고 있는데,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멤버들과 다시 뭉치고 싶은 마음은 없나'라는 질문에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해결되지 않을까. 멤버들과는 지금도 친하다. 너무 어린 나이에 만나서 같이 살며 희로애락을 나누지 않았나. 가족 같은 사이다. 멤버들이 '보좌관' 첫 방송을 보고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방금도 '너 인터뷰 중이라며?' '초복인데 삼계탕이나 먹을까' 이렇게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준은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