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 갱년기 고민 털어놓은 '양소영' 변호사 누구?
2020-07-19 14:19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동치미)에 출연한 양소영 변호사가 화제다.
1971년생인 양소영 변호사는 올해 50세로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국가 안보실 행정심판위원 등을 맡고 현재 법무법인 숭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양 변호사는 ‘당신이 갱년기를 알아?’라는 주제로 배우 선우은숙, 가수 신인선 등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양소영은 “갱년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 적이 있다”며 “방송에 많이 출연하고 법무법인의 대표까지 맡아 주변에선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갱년기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얼마 전 침대에 누워있는데 문득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으니까 그만 살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러다 정말 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까 두렵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1971년생인 양소영 변호사는 올해 50세로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국가 안보실 행정심판위원 등을 맡고 현재 법무법인 숭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양 변호사는 ‘당신이 갱년기를 알아?’라는 주제로 배우 선우은숙, 가수 신인선 등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양소영은 “갱년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 적이 있다”며 “방송에 많이 출연하고 법무법인의 대표까지 맡아 주변에선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갱년기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얼마 전 침대에 누워있는데 문득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으니까 그만 살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러다 정말 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까 두렵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