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여름해수욕장 종합치안대책 추진

2020-07-15 10:09
7개 해수욕장 여름파출소 운영 등 지역별 맞춤형대책 실시

인천지방경찰청이 여름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및 도서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여름파출소 운영 및 경찰력 증원배치 등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경찰활동을 전개한다.

7월 16일∽8월 28일까지 44일간 중구 을왕리· 하나개, 강화 동막ㆍ민머루 해수욕장에, 7월 23일∽8월 21일까지 30일간 중구 십리포ㆍ승봉ㆍ장봉에 총 67명(경찰34ㆍ의경33)을 배치해 여름파출소를 운영한다

을왕리 해수욕장 2m 거리두기로 안전확보[사진=인천지방경찰청]


또 대이작ㆍ소이작ㆍ자월ㆍ문갑ㆍ소청ㆍ볼음 등 6개 도서에 대해서는 7월 29일∽8월 16일까지 19일간 각 지역에 의경 1명씩을 추가로 배치해 기존 치안센터장과 함께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교통 등 유관기능이 참여해 종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데,교통 기능은 정체지역에 대한 소통위주 교통관리 및 사고예방, 여성청소년 기능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등 성범죄 예방ㆍ단속, 생활질서 기능은 꽃불류ㆍ호객행위 등 기초질서 확보, 형사는 갈취 및 강ㆍ절도 예방ㆍ단속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부족한 경찰력을 메우기 위해 해경ㆍ소방과의 협력 및 자율방범대 등 민간과의 합동 치안활동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방역적 경찰활동도 적극 전개 예정인데,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차양시설 현장배정제 등 각종 방역대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

또 112신고ㆍ순찰 등 각종 경찰활동 시 방역수칙준수여부 등의 점검도 병행해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임상현 생활안전계장은 “작년 인천해수욕장 이용객은 약 36만여명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피서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방문객 추이 및 112신고 등의 치안상황을 수시로 살펴 그에 맞는 조치를 적시에ㆍ제대로 취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